NBM35

천성공룡능선

꺼병이 2013. 7.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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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1일 일요일 무지 더움.

 

두명의 츠자와 두명의 머시마가

A팀에 속하여 길을 나선다.

 

공룡능선을 타고 집북재에서 성불암 방향으로 하산하는

세시간 정도의 산행인데..

한창 무르익은 날씨에

중간 중간 쉼터에서 10여분 이상을 보내니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무지 더운 날씨에다 제법 까탈스런 산행길이라

등로에는 산꾼이 뜸하다.

 

하산길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_()_

 

 

▼ 무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아 줄지어 선 행락 차량

▼ 이 부근에서 터 잡겠노라고 알려 주는 전산대장.

배려하는 겻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친구.

모든 뒷정리도 깔끔하게..

 

▼ 산행 들머리를 찾아 오르는 전산행 총무

▼ 천성공룡능선이 믄지

들떤 마음으로 앞서 나가는 두 친구

▼ 산생들머리에서 잠시 휴식.

여기서 부터 30여분을 깔딱지게 올라야 한다.

▼ 옆길로 우회해도 되는데

굳이 암벽을?? ㅋ~

▼ 산행 내내 산이 비좁다며 투덜대는 한총.

 

 

▼첫번째 만나는 직벽

전에는 두어칸의 나무사다리가 있어

쬐끔은 쉬이 오를수 있었는데..

 

 

▼소남긔에 오르기도 내려오기도 힘든것을..

그래도 두 손가락 벌려 포즈를 잡는다.

 

▼ 노거수 가지를 잡고 믄 생각을 하는걸까?

▼ 보기엔 저리보여도 오르기엔 쉽지않은 암릉군.

▼ 집북재

 

 

 

▼ 두 션녀와 두명의 나뭇꾼이

이곳에서 에서 놀았다는 얘기가 전해져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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