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Atilla 칸아틸라 Can Atilla 칸아틸라 1969년 터키의 앙카라에서 태어났다.1980년 11세의 나이에 화학 생물학 물리학 계통에서도 알아주는 앙카라 하세테페 주립대학에 입학하여 바이얼린을 전공했다.1990년 졸업후 지휘자 작곡가로서 터키의 수많은 콩쿠르와 페스티발에참가하였으며 불과 23세인 1992년.. 시와 음악 2012.01.27
욕심없는마음 - 사월과오월 사월과오월 욕심없는마음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군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마음 탓 하지 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으므음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마라 사람들아 사람들.. 시와 음악 2011.12.26
일어나- 김광석 일어나-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겠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시와 음악 2011.08.20
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한국의 남성에게 군대란 정말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 인생의 행로가 바뀔수도 있는 정말 처음보기엔 이런 짜증나는곳이 없었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조금의 마음가짐을 얻을수 있었던곳인것같다 . 세상의 타협과 눈치보는것들은 별로 좋은 점은 아니지만 그런것도 내가 살아가는것에 도움이 .. 시와 음악 2011.07.28
밥만 잘 먹더라-창민, 이현 창민 & 이현 - 밥만잘먹더라 (이현)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ALL)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창민)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 시와 음악 2011.07.28
아내에게-안치환 아내에게 - 안치환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잖아 기운 내 당신은 웃을 때가 제일 예뻐 앞으로도 언제나 내겐 당신뿐이야 내 주변에 아무리 봐도당신만한 여자가 없어(없어) 나 당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나 당신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까 지치고 힘들어 하는 당신 무슨 말.. 시와 음악 2011.07.24
연-라이너스 라이너스-연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시와 음악 2011.07.14
summer Wine(여름 포도주)-라나에 로스프 썸머 와인 (summer Wine) 썸머와인 그다지 많이 알려진 노래도 크게 힛트가 되지 않았던 노래 그런데도 이노래는 여름날 유별나게 생각이 나는 노래이다. 몇해전 바닷가 피서지에서 늦은 아침을 먹기위해 들어선 간이 천막주점에서 이노래가 흘러 나왔다. 이전에도 들어본적이 있어 귀에 익은 노래 였지.. 시와 음악 2011.06.23
불놀이야 /홍서범 불놀이야 /홍서범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 시와 음악 2011.06.16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 시와 음악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