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imanjaro Trekking

10일 차 모시에서 타라케아, 암보셀리

꺼병이 2017. 2.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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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요일

 

조식 후 타라케아 국경으로 이동 (2시간 30분 소요)

타라케아 도착 후 출입국 수속. 케냐 비자 발급

암보셀리 국립공원으로 이동. (1시간 30분 소요)

암보셀리 도착 후 롯지 체크인 및 중식.

킬리만자로 조망하며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

석식 및 호텔 휴식

 

05시 00분 기상

06시 00분 모시 호텔에서 조식

07시 00분 암보셀리로 출발

14시 00분 암보셀리 도착

         국립공원 입구 마사이 마을 방문.

         방문 축하 공연과 마을 소개

         실제 거주하지 않는 느낌이 강하게 옴.(우리나라의 민속촌 정도?)

         사파리 5대 동물--> 사자, 표범, 기린, 버펄로, 하이에나(표범 만나기가 극히 어려움.)

19시 00분 호텔에서 사파리 공연과 만찬

20시 00분 룸에서 휴식

 

모시 (Springlands Hotel, Moshi, Tanzania)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통학하는 모시의 학생들..

 

마사이족

 

마사이족 마을 방문

 

방문객을 위해 축하공연을 준비하는 마사이족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킬리만자로와 마사이족 아이들.

손짓하며 가까이 다가가니 쪼르르 줄행랑이다.   ^^

 

마사이족 전통 가옥과 아이 A

 

원시적인 방법으로 5분 이내에 불 피우는 것을 보여 준다며

불 소시개를 가져오는 원주민.
아주 부드러워 보이는 알 수 없는 짚을 한 주먹 가져온다.

자기들만 아는 비법이라며 어떤 종류의 풀인지는 알려주지 못한다고 함.

 

5분 이내 불 지피는 원주민

3명이 교대로 작업을 한다.

 

또 아이 A

 

다시 만난 아이 A

 

마을 광장에서 기념품 판매를 한다.

 

계속 마주치는 아이 A

 

마사이족 학교.

점심시간인지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서 축구를 하고 있다.

총학생수가 200여 명이고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공부를 한다.

 

교실 내부 모습

 

교무실.

 

마사이족 학교 운영비 기부금 접수처

기념품 살 전액을 기부금 통 안에 몽조리 넣었다.

앞 종이 박스가 기부금 넣는 통이다.

 

AMBOSELI NATIONAL PARK

 

5성급 호텔 벽을 기어 다니는 파충류(도마뱀?) 많이 보인다.

침실 천장에도 도롱뇽 같은 파충류가 붙어있었다.

 

왕관 홍학이라는데..

정확한 학명인 모르지만 가봉 공화국의 국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