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수요일
조식 후 호롬보 헛을 출발해서 마랑구 게이트까지 하산.
킬리만자로 공원 사무소에 도착 후 하산 신고 및 등정 증명서 발급 받음.
마랑구 게이터에서 도시락으로 중식 후 모시로 이동.
모시 도착 후 석식 및 체크인.
06시 00분 조식
07시 00분 마랑구 게이터까지 하산함.
하산의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됨.
킬리만자로와 마웬지 봉이 배웅을 하듯이 우리들의 하산길에 내려다보고 있다.
12시 30분 마랑구 게이터 도착
션한 사이다 한 캔을 마시고 킬리만자로 송 CD를 $15에 구입.
킬리만자로 기념엽서와 우표를 각각 $1씩 지불하고
급하게 글을 쓰고 근처 우체통에 넣음.
내 전담 가이드 세카에게 Tip $15 줌.
15시 00분 모시 호텔 도착 전에 전통 시장 들림.
17시 00분 모시 Springlad Hotel(3성급) 도착
18시 30분 마지막 뒤풀이
19시 00분 석식 후 휴식
하산하기 전
호롬보 헛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뒤편 봉우리가 마웬지 봉(해발 4,200m)
아침 햇살에 물드는 호롬보 헛 주변 모습
호롬보 헛과 킬리만자로 우후루 픽(해발 5,850m)
하산 중에 조망하는 마웬지봉.
하산의 아쉬움에
긴 여운을 남기는 그림자와 우후루 픽
오름길에서 비와 우박을 만났던 쉼터에서 잠시 휴식
솔체꽃
킬리만자로 솜다리
아프리카 산딸기
우리네 산딸기보다 많이 새그랍고
알맹이가 커며 거칠다.
열대 우림지역으로 진입.
만다라 헛 도착
고릴라 형상을 한 나무둥치.
하산 종료.
마랑구 게이트 (1,970m)
모시로 이동 중 차창 밖으로 보이는 과일 상점
수명이 5,000년이나 된다는 바오밥(baobab) 나무.
그럼 이 나무의 수령은 얼마나 될까?
원색의 항아리 가게
신문 가판대
모시로 가는 도중에 재래시장을 방문
철길 따라 하교하는 어린이.
ㅎ~
그 늠 무지 급했던 모양.(달리는 차 안에서..) ^^
Springlands Hotel, Moshi, Tanzania
호텔 부근의 오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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